한국바둑고 김유찬 학생 프로 입단한국바둑중·고 제5호 프로기사가 탄생했다. 1학년 김유찬 학생이 제20회 지역연구생입단대회에서 수졸(초단의 별칭)에 오른 것. 김유찬 초단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7살 때 바둑에 입문했다. 전북에서 중학교를 다니며 하성봉 사범의 지도를 받았고, 올해 바둑고에 입학해 입단의 꿈을 이뤘다.이강지(한국바둑고 교사)광양하이텍고, 창의융합대회 대상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강수원) 학생들이 전국 규모 창의융합 메이커 경진대회(전국 학생 4-H과제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선혁, 이승원 학생은 ‘공
한국바둑중학교 2학년 박동주 학생이 입단에 성공했다. 한국바둑중학교가 개 교 2년 만에 배출한 첫 프로기사다.박동주 수졸(바둑에서 ‘초단(1단)’의 별 칭)은 광주에서 태어나 6살 때 바둑에 입 문했다. 수완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신창 바둑학원(김경남 원장)에서 바둑 공부의 기반을 닦고, 지난 2018년 한국바둑중에 입학했다.한국바둑중학교는 바둑고등학교와 함 께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바둑 특성 화 학교다. 학교는 바둑 명인을 양성하 고, 관련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교육들을 진행한다. 바둑기술, 바둑영어, 바둑지도 사 실무 등 바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