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수확의 기쁨

 

들마다 빼곡했던 곡식들이 곳간으로 들어가고, 빈들만 남았습니다. 이맘때면 ‘올해도 다 갔구나’ 싶어집니다. <함께 꿈꾸는 미래> 구독자님들께서 맺은 2022년의 수확들을 공유합니다.

 

정경미(영광)

제가 만든 물건들 어때요? 
올해는 뭐 하나 꼭 배워보자고 했던 다짐을 실천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뜨개질!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기쁨이 큽니다. / 정경미(영광)


고구마가 주렁주렁

우리 학교에도 가을이 왔어요. 1학기에 심어놓았던 고구마를 아이들과 같이 캤어요. 직접 심고 기른 고구마로 수확의 기쁨까지 누렸어요. /  안소연(해남)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무려 40㎏ 정도를 뺐어요.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죠. 기름진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지금은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20대부터는 날씬하게 건강지킬래요. / 박서준(영암)

 

다음호 우체통 예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워 아직 말로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함께 꿈꾸는 미래> 앞으로 편지를 보내주세요. 그 고운 마음, 편집부가 준비한 소박한 선물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보내실 곳_  ‌jn-edu@naver.com 또는 카카오톡 ‘함께 꿈꾸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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