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한여름의 전남


산, 들, 강, 바다가 어우러진 풍요의 땅 전남. <함께 꿈꾸는 미래> 구독자님들이 ‘천혜의 자연’을 품은 전남에서 보낸 휴가사진을 자랑해 주셨습니다.


강진 가우도로 떠난 가족여행

코로나가 다시 기승이라 아이들과 복잡한 곳을 피해 강진의 바닷가로 여행 갔어요. / 박진(광주)


 

완도 수목원에서 피노키오와

요새 제 주말 일과는 20㎞ 걷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걸어요. 그래도 한여름에는 삼도천을 건널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하하하 / 박영일(완도)


 

최고의 피서지는 ‘집터파크’죠!

유치원·어린이집 방학을 맞아 순천에 있는 할머니집으로 피서간 조카들이에요. 커다란 수영장 전세낸 깨복쟁이들이 참 귀엽죠? / 김지윤(순천)


 

어 사랑 딸과 함께 여수

상어에 푹 빠진 딸 때문에 아쿠아플라넷에 갔어요. 갇혀 지내는 물고기들이 조금 불쌍했지만, 다양한 물고기 구경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 조수지(목포)

 

■ 다음호 우체통 예고
한가위 맞은 우리집
우리집 명절 풍속을 보내주세요. 상차림, 옷차림, 놀이 등… 명절 일상이 담긴 사진과 짧은 설명을 보내주세요. 다음호에 실린 분들께는 원고료를 드립니다. (추신_ 일상 방역도 잊지 마시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보내실 곳 ‌jn-edu@naver.com 또는 카카오톡 ‘함께 꿈꾸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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