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12월)

우체통

#우리 함께 살아요


<함께 꿈꾸는 미래>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지구 주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여러 생명체가 생태계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갖가지 꽃과 풀, 나무, 다양한 곤충과 동물 등 우리 곁의 지구 주민들을 구독자님들과 함께 기록해보려 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와 함께 편집팀에 사진을 보내주세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참여방법 ① ‌카카오톡(친구검색 - ‘전남교육’ 또는 ‘함께 꿈꾸는 미래’ 친구 추가 – 카톡 발송) ② 이메일 jn-edu@naver.com


"어? 나뭇가지가 움직여?"  고목 옹이 사이에서 뭔가 느릿느릿 움직인다 했더니, 대벌레네요. 올해 숲에서 관찰한 가장 신기한 녀석이에요. /신채훈(광양)

"함께 익어가네" 깊어가는 가을, 친구와 함께 캠핑합니다. 감나무 아래서 보드게임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너희 우정도 가을처럼 익어가길. /  송승아(나주)

"우린 닮은 꼴"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고개 숙인 모습이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서 있는 모습이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사랑스러운 모습이 똑같아요 / 김형석(영광)

"여기 참 물 좋군"
맑은 물에서만 살아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민물새우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저수지에서 우연히 발견해 반가운 나머지 잠자리채로 살포시 잡아봤어요.(사진 찍고 놓아줬답니다.) / 김희영(화순)

저작권자 © 전남교육소식 함께꿈꾸는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