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전남+학교뿌리 깊은 우아함117살 먹은 영암 구림초등학교 월출산이 앞마당영암읍에서 남서쪽으로 약 10㎞ 거리에 구림마을이 있다. 벚꽃 정취가 빼어나기로 소문난 왕인박사 유적이 있는 곳이다. 마을에 들어서면 한옥이 즐비하다. 야트막한 기와지붕과 처마들이 모여 구림마을의 첫인상을 만든다. 단아하다. 구림마을은 내공이 깊은 곳이다. 나주 금안마을, 정읍 무성마을과 함께 호남 3대 명촌으로 꼽힌다. 월출산, ‘기氣’의 고장으로 이름난 영암에서도 터가 남달랐다는 얘기다.구림초등학교 운동장에 서면 앞으로는 월출산이 웅장하다. 뒤로는 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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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2024.04.1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