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NOW

2023년 6~7월 간추린 소식

 

초등 전남독서인문학교 출발!

전남교육청이 6월 1일 영암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2023 초등 전남독서인문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 전남독서인문학교는 여러 분야의 주제에 대해 실천적 탐구활동을 하는 독서토론 융합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토론 프로그램과 독서인문동아리에 참여한다. 또 저자와 함께하는 국내 인문학길 체험활동에도 나서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뒤 성과나눔 발표회를 갖는다.

 

공간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

전남교육청이 학교공간 조성사업에 속도를 낸다. 최근 일반계 고등학교 23교의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학습공간을 유연화·복합화하며, 공용공간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새롭게 9교가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건축 설계와 공간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

이밖에도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미래교육에 적합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도 착착 추진 중이다. 올해 15개 학교의 개축과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바뀌는 대입정책, 발빠르게 대응

전남교육청이 6월 7~9일 목포, 나주, 순천에서 ‘대입정보 박람회’를 열었다. 각 지역 지자체가 적극 후원했다. 박람회에서 학생, 학부모들은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대면 상담을 했고, 일대일 수시 상담도 받았다.

 

학교생활규정 개정 추진

전남교육청이 학생 인권과 교사의 교권, 학부모의 참여권이 조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생활규정 개정에 본격 나섰다. 도교육청은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학교급별 학교생활규정 표준안 3종 개발에 착수했다. 표준안은 △학생 인권과 안전이 충돌할 때에는 안전 우선 △휴대폰 등 전자기기 사용에 대한 정보통신 윤리 마련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대응보다 예방 중점 등의 방침을 담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하반기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11월에 시범 운영 학교를 공모할 계획이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2.5배 더!

전남교육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연 4회에서 10회로 확대한다. 또한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도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지역과 상생 판 깔았다

전남교육청이 교육물품박람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6월 28~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공사용 자재, 정보통신기기, 교육용 교재, 비품 등을 홍보, 구매정보를 안내해 지역업체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업체가 생산한 AI, VR, 드론, 코딩교육 프로그램 등 미래교육에 필요한 최신 기자재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현장의 만족도가 높았다.

 

다문화학생 위해 5개 대학 맞손

전남교육청이 동신대·목포대·목포해양대·세한대·초당대와 6월 12일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대학의 한국어교육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한국어교육 방학 집중 캠프’를 추진한다. 캠프에서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놀이와 활동 중심의 지도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교대, 섬 학교 찾아 글쓰기 수업

전남교육청이 6월 13일 진도 조도초를 시작으로 15개 섬 학교에서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교육대학교 최원오 교수와 예비교사들이 섬 학교로 찾아가 섬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한다.

 

어린이경제교육 협력체제 구축

전남교육청이 6월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전남상인연합회와 어린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전통시장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장보기 체험활동, 어린이 경제교실 등 학생 눈높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과 교육교류 본격 추진

전남교육청이 베트남과의 상호존중·공생의 교육교류를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호치민시교육청,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반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글로벌 인재상과 국제기술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전남교육청 다문화교육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학부모 최대 관심은 독서인문교육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5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과 학부모들은 관심있는 전남교육 과제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38.6%)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진로·진학·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29.5%), 기후변화 환경교육(28.5%), 다문화가정 학생 강점 강화교육(28.3%), 민관산학 통합 교육발전협의 체제 구축(16.1%) 순으로 선택했다. 도교육청은 도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장애학생들 캠퍼스 낭만 미리 맛보기

전남교육청이 광주·전남 7개 대학과 연계해 장애학생들의 대학 진학의 꿈을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이 그것.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습 동기를 끌어올리고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학에서는 캠퍼스 투어, 선배와의 만남, 장애학생지원센터 등 편의시설 활용 안내, 대학 전공 수업 및 학과 체험 등이 추진된다.

 

장애학생 직업 역량 강화

전남교육청이 6월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전공과 집중 직무훈련’을 실시했다. 장애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법을 배우고 면접을 체험했다. 또 전기·전자, 융합기계 등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 10월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다.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힘찬 출발

교육·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전남교육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산학 협치 기구,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6월 26일 출범했다. 위원은 총 40명으로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도의회, 도청, 산업체,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임기는 2년이다.

 

직장 내 괴롭힘·갑질 상담센터 개설

전남교육청이 전문심리상담사 4명을 위촉, 직장 내 괴롭힘·갑질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도교육청 및 소속 기관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사전 진단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등을 한다.

 

전남 장애학생들 호남권 대표로 출전

6월 2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전남 학생 77명이 참가해 금상 4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끌고, 장애 인식 제고를 통한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린다. 전남·광주·전북·제주 권역 발달장애인 199명이 참가해 데이터입력, 기기조립, 봉제, 바리스타, 행정보조, e-스포츠 등에서 실력을 겨뤘다. 전남은 데이터입력 부문에 순천복성고, 기기조립에 순천선혜학교, 행정보조에 소림학교, e-스포츠(카트라이더)에 여수여명학교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은 5개 영역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들은 9월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호남권 대표로 출전한다.

 

탈북학생들, 체험 학습 통해 진로 탐색

전남교육청이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 전남하나센터 등과 협력해 7월 1~2일 ‘탈북학생 교육지원 진로 탐색 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했다. 전남에 거주하는 북한 배경 학생 20여 명과 학부모 25명, 이북5도 관계자 4명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남 창원(마산)의 로봇랜드를 방문해 미래 AI 진로를 탐색하고, 부산 임시수도기념관과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전남·경북 초등학생, 온라인으로 만나요

전남과 경북 지역 초등학교들이 원격 화상수업을 통해 학습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해나가는 협력학습에 나선다. 웹카메라로 연결된 각 교실에서 같은 주제의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전남 10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순천율산초와 구미원당초, 화순초와 진량초(경산), 함평초와 대교초(칠곡), 녹동초와 산양초(문경), 오룡초(무안)와 안동송현초, 순천북초와 유림초(경주), 고성초(진도)와 의곡초(경주), 순천용당초와 사동초(경산), 목포신흥초와 운곡초(김천), 서삼초(장성)와 장기초모포분교(포항) 등이다. 운영학교는 학생수 1명에서 27명까지 도시와 농촌·어촌 등 학년과 학급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

전남교육청이 디지털 수학교육 전환 추진을 위해 목포·여수·보성·해남·영광·함평·신안을 수학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했다. 이들 교육지원청은 AI학습 코스웨어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및 즐겁게 탐구하는 수학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 국악·예술 작품 관람, 이제 학교에서

전남교육청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은 가무악희 ‘깍지 손 국악’ 공연을 펼친다. 남도민요, 국악동요, 입춤소고, 부채춤 등으로 채워지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공연 후에는 예술인들에게 직접 민요, 버나돌리기, 강강술래와 죽방울 놀이 등 전통 연희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완도초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초·중학교 25교를 찾아간다. 또 회화·공예·문인화 분야 지역 작가의 작품 10~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함께하는 미술터’도 초·중학교 20교에서 운영된다. 고등학교 10교에서는 예술인과 함께 ‘아름다운 학교 벽화 그리기’도 진행된다.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 한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젝트 시작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의 ‘한일 청소년 세계시민 리더십 프로젝트’가 돛을 올렸다. 전남 17개 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일본 사가현 등 5개 교육청 고등학생 5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시간 원격화상 방식으로 10월까지 인권과 평등,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사회 이슈들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 미래수업은 이렇게

6월 10일 전남교과교육연구회가 나주초와 빛누리유치원에서 교실수업 개선방향에 대해 수업나눔을 실시했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전남 유·초등교사들의 대표적인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구회는 올 한해 ‘꿈을 키우는 수업, 미래를 여는 교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4차례 수업나눔을 한다.

 

 시·군 지역교육지원청 소식

◆ 강진 작은학교 중학생, “같이 가자 일본에”

강진교육지원청이 6월 20~23일 ‘작은학교연합 일본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병영중, 성전중, 도암중, 강진작천중, 강진칠량중, 강진대구중 등 소규모 중학교 2학년 4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탐방은 강진군의 해외체험학습비 지원금 100만 원과 학교 체험학습비가 더해져, 수익자부담 없이 추진되었다. 학생들은 일본 오사카 독립운동유적지(도시샤대학의 윤동주·정지용 시인 시비, 오사카공회당, 윤봉길 의사 구금터)를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기억하는 추념식을 가졌다.

◆곡성, 도깨비 촌장님과 동화로 향토사 공부

곡성교육지원청이 6월 20일~7월 7일 ‘찾아가는 향토사교육’을 운영했다. 동화작가이자 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 촌장이 강의를 맡았다. 수업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간 곡성의 역사적 인물(마천목장군, 고려개국공신 신숭겸) △신과 대결을 벌인 곡성의 당찬 여성들(강맥이, 신선바위) △곡성 도깨비로 바라본 고대사(사라져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도깨비도 문화재야) △곡성 동학과 섬진강(숨쉬는 책 무익조, 소원 들어주는 물고기 몽어) 등을 내용으로 총 8차시 진행된다.

◆나주 ‘책만세’가 찾아갑니다

나주도서관이 ‘책만세’ 자원봉사단과 함께 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책만세’는 6월 8일 아동복지시설 이화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한다.

◆담양 남면초 가사문학초로

남면초의 이름이 가사문학초로 바뀔 예정이다. 학교의 소재지인 남면의 행정구역 명칭이 가사문학면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남면초 교명변경추진위원회은 작년부터 설명회와 설문 등을 실시, 올해 5월 정식으로 교명변경을 신청했다. 추후 행정절차와 조례 개정을 거치면 내년 3월부터 새로운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목포교육, 7개 시·도와 손 잡다

목포교육지원청이 7월 10일 울산강남·충주·군산·강릉·고양·부여교육지원청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담당자 전문성 신장, 지원청간 사업 관련 정보 공유,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무안군체육회의 따뜻한 기부

6월 26일 무안군체육회가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216박스를 기탁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를 초 2교, 중 2교에 전달했다.

◆보성, 태백산맥 인문학 기행

보성교육지원청과 벌교도서관이 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인문학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태백산맥 문학관, 소설 배경지 등을 두루 탐방한 후 글쓰기 활동까지 이어가는 통합적 독서인문교육이다. 11월에는 조정래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수 한화에어로, 2,200만 원 상당 기부

6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여수 지역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을 전달했다. 220명에게 유기농생리대 등 8개월분의 보건위생용품 키트(1인당 10만 원 상당)를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부터 보건위생키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영암 설화 ‘월출산 달각시’를 아시나요?

영암도서관이 인형극 <월출산 달각시> 공연을 펼쳤다. 4~6월 삼호서초·삼호중앙초·덕진초·영암초등학교에서 6회 운영했다. <월출산 달각시>는 영암의 천년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창작극이다. 2018년 영암도서관은 지역 구전 설화가 담긴 그림책 <월출산 달각시>를 발간했고, 이를 2022년 도서관 동아리 ‘영암문화메아리’가 각색·창작하여 인형극으로 제작했다.

◆‘청해어린이 문화체험’ 3년 만에 재개

완도군청년회가 주관하는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이 6월 27~30일 초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은 청년회 후원금과 도교육청, 완도군의 지원으로 추진되었다.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한국잡월드를 방문하고,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천안독립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함평교육, 농촌일손돕기로 이열치열

함평교육지원청이 함평군 나산면 농가의 양파 수확을 도왔다. 고령농, 영세농 등 취약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함이다.

◆함평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 대회

함평교육지원청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백범김구기념관, 국가보훈처와 함께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를 연다. 7월 3일~8월 말 함평중·함평여중·함평월야중·함평해보중·나산실용예술중 등 5개 중학교와 함평고에서 각각 진행된다.

◆화순교육, 청소년 문화해설사 키운다

화순교육지원청이 학생 주도의 지역사 교육을 강화한다. 관내 초·중 학생 역사동아리 29팀(503명)을 구성, 학교-마을-지역의 역사 찾기부터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적 참여까지 학생 주도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교육을 펼친다. 첫째,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궁궐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커리큘럼과 연계해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실시, 청소년 해설사를 양성한다. 둘째, 화순문화원과 연계해 초·중 11개 학교로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을 운영한다. 이에 더해 지역의 사물놀이, 강강술래, 소고춤, 전통무용, 열두발 농악 등을 학생들이 관람하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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