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체 학생수 
199,789명

2021년 대비 4,502명(2.2%)가 줄었습니다. 지난해는 1.5%, 그전 해는 3.5%가 줄었습니다. 매년 3~4천 명 정도입니다. 학생수의 감소로 여수 여안초, 장흥 안양동초 등 유․초․중 등 11개 학교가 올해 문을 닫았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는 전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흐름입니다. 지난해는 약 1%가 줄었습니다.(통계청, ‘2021. 교육기본통계’) 전남은 전국 대비 2배입니다. 어느 지역보다 더 먼저 미래학교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남에서는 미래형통합학교나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농산어촌 작은학교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인구 유입도 필요합니다. 전남농산어촌유학생 유치에 교육청 뿐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기준, 전남 학생수 및 전남 유·초·중·고 학생수 변동 추이(2017~2022년)
(단, 변동추이는 각종 학교·특수학교 학생수 제외, 데이터 출처: 통계청)

 

 

5개 시 지역 학생수가  
17개 군 학생수의 약 2배

시 지역의 학생수가 전남 전체 학생수의 66.4%를 차지합니다. 담양, 곡성, 함평은 중학생 수에 비해 고등학생 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거의 1.5배나 됩니다. 반대로 구례, 무안, 장흥은 고등학생 이탈률이 매우 높습니다. 수치만으로 보면, 10명 중 2명 이상은 지역을 떠납니다. 

지역별 학생 수 및 학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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