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 앞바다
조금이라도 신선하게 활어, 김, 미역, 멸치 등을 경매에 넘기기 위해 배는 녹동항으로 세차게 달린다. 소록도, 거금도가 거센 바람과 파도를 막아주며 만선을 축복한다. 고흥반도에서 가장 큰 국가어항 녹동항은 섬과 섬, 섬과 뭍을 연결하는 거점항이다.
글·사진 신병문
전남교육소식
jn-edu@naver.com
조금이라도 신선하게 활어, 김, 미역, 멸치 등을 경매에 넘기기 위해 배는 녹동항으로 세차게 달린다. 소록도, 거금도가 거센 바람과 파도를 막아주며 만선을 축복한다. 고흥반도에서 가장 큰 국가어항 녹동항은 섬과 섬, 섬과 뭍을 연결하는 거점항이다.
글·사진 신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