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세월호 참사 6주기 노랑 바람개비 물결, 학교교육 지원에 어르신 나선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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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세월호 참사 6주기 노랑 바람개비 물결, 학교교육 지원에 어르신 나선다 등
  • 전남교육소식
  • 승인 2020.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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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나주, 신안, 구례, 순천, 광양, 영광, 장성, 완도, 해남 등

세월호 참사 6주기 노랑 바람개비 물결

목포교육청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행사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목포시 중·고등학교 학생연합회와 함께 4·16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4월 6일 청사 앞마당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중·고등학교학생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추모 방식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대폭 축소됐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과 추모사를 나누고, 노랑 바람개비 100개를 만들어 울타리에 설치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의 염원을 담았다. 이 행사 소식을 들은 목포시 세월호 추모행사 추진위원과 단원고 고(故) 고우재 학생의 아버지 고영환 님이 자리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추모식이 됐다.


 

‘모들’과 함께 교사 학습공동체 활기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이 전문적학습공동체 모임터인 ‘모들’을 운영하며.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의 바탕이 되고 있다. 모들은 나주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공공기관이나 카페와 같이 소그룹별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들을 찾아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지정·운영하는 모임터를 의미한다. 공간 공유서비스(스페이스 코웍),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나주특수교육센터 내 동아리실, 복합문화공간 39-17 마중, 영산나루, 파밀리에, 5BLOCK 등이 함께 참여한다. 
‘모들’에서는 음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공간 이용료는 나주교육지원청에서 지급하며, 일주일 전 예약 신청이 필수다.


 

전남 신안 튤립꽃, 대구·경북의 봄 밝히다

1004개의 꽃처럼 아름다운 섬을 품은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해 희망의 꽃을 전달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신안군과 힘을 모아 대구에 1004개, 경산에 1004개의 화분과 포트 등 총 7000본의 신안 튤립을 전달했다. 여기에 전남마을활동가들이 모은 곡성의 장미, 화순의 후리지아, 해남의 카라, 강진의 수국 3000본이 더해져 총 1만 본의 희망 꽃이 대구시와 경산시에 보내졌다. 꽃은 3월 31일 광주-대구 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에서 대구시와 경산시 관계자들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만나 전달됐다.


 

사람책으로 실감나는 삶의 경험 공유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관내 초·중·고 진로활동 및 자유학년제 운영을 지원하는 구례 사람책 도서관을 구축했다. ‘사람책 도서관’ 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경험과 삶의 철학을 실감나게 읽는 것을 말한다. 마을의 어른들을 비롯해 귀농·귀촌하여 구례에 정착해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와 삶의 경륜을 지니신 분,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면서 일터를 열어주신 100여 분이 사람책으로 태어났다.


 

순천전자고, 교육공모사업 4개 영역 선정
순천전자고등학교(교장 정병원)가 교육공모사업을 통해 인재육성에 탄력을 받았다. 올해 교육부와 전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된 것. 이 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처음으로 고등학교에서 시행되며, 3년간 학생복지 향상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전남혁신형 기업맞춤사업(JOBs)’은 노동인권교육 등 취업맞춤 교육을 통해 고졸 취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게 된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신입생 지원율을 높이고, 중도탈락 학생을 최소화한다. 또 3년째 운영 중인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도 지속돼,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현장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놀이시설 스마트하게 안전 관리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이 어린이 놀이시설 종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 산하 기관 최초 시범사업으로 관내 공립 유치원 및 공·사립 초등학교 52교(53개소)이 대상이다.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놀이시설 안전 정보와 시설 위치 등 현황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놀이시설 안전정보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딸기 농가 힘내세요”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이 4월 3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착한 소비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딸기 소비 운동은 학교급식 납품 중단과 소비위축 등으로 판로가 막힌 딸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 것이다.


 

장성도서관, 장애인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눈길
정보 제공의 평등을 위해 도입된 장애인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이 문화체육관광부·국립장애인도서관 주최 ‘2020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울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성공공도서관은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4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교육,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학교교육 지원에 어르신 나선다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이 4월 완도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사업 인력 학교교육 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완도시니어클럽은 2009년 지정된 노인 일자리 사업 전담기관으로 어르신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 기관은 4개 분야에 대해 어르신 인력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 업무를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등·하교 교통지도 △학교 CCTV 상시 관제 △학교급식 보조인력 지원 △학교 내·외부 환경정리 지원 등이다.


 

화원초 교사, 자율방범대와 함께 ‘띵동’

화원초등학교(교장 조완문)에서는 가정에서 학습 중인 취약계층 가정 30세대에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비누, 살균 티슈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박경희 학교운영위원장이 대장으로 활동 중인 화원면 자율방범대에서도 라면과 컵라면 1박스씩을 함께 전달해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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