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_ 탄소중립 실천

‘지구지킴이’ 전남교육가족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행동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의 푸른 지구가 지켜지겠죠?

"제가 사는 영광군은 건전지나 우유팩을 모아 가면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줘요. 폐건전지 10개를 새건전지 2개로, 종이팩 1kg을 화장지 3롤로요. 조금만 수고하면 지구도 지키고 지갑도 지킬 수 있어요." - 정경미(영광)
"외출할 땐 장바구니와 텀블러가 필수! 비닐과 플라스틱을 줄이면 지구가 건강해져요." - 전은미(화순)
 
"꽃을 심고 가꿔요. 사진은 능주초 우리반 규리예요." - 정주희(화순)
"요즘 트렌드는 무라벨 용기! 라벨은 보통 비닐 재질이잖아요. 비닐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기업들이 기존 상품들을 무라벨, 종이팩 용기로 더 많이 전환했으면 좋겠어요. 분리배출도 간편하니 얼마나 좋아요." - 박진영(광양)
 
"출퇴근을 자전거로! 집에서 10분이면 도착하니까 자전거가 더 빨라요." - 박찬봉(목포)
"커피 테이크아웃용 캐리어를 한 번 쓰고 버리긴 아깝잖아요. 우리 사무실에서는 캐리어를 모아놓고 다음번 커피 구매할 때 재사용한답니다." - 김연성(무안)
"광양마동중 교사예요. 이면지 연습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주었어요." - 신은선(광양)

 

6월호 우체통 예고
다시 찾은 일상

코로나로 멈춰있던 일상의 풍경들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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