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북평초, 주민총회 참여해 의제 발표

북평면 주민총회에서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마을과 함께 학습하는 교육활동 지원을 발표했어요. 주민들은 학생들의 의견에 동의하며 지원을 약속했어요.


 

구례 광의초, 주민과 함께한 첫 마을축제 성공

광의면 예술인마을에서 열린 첫 축제예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마을주민까지 모두 함께한 흥겨운 잔치였어요.



나주금천중, 우리가 정하는 학교 규율

‘생활평점제 폐지’를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격렬하게 토론했어요. 학급회의, 교직원회의, 학부모 온라인 참여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어요. 토론회 동안 학생들은 교실에서 줌을 시청하며 채팅창에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달했어요.



목포공고, “따뜻한 겨울나세요”

봉사단 15명 학생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900장을 배달했어요. 언덕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다리에 근육통은 생겼지만, 마음은 뿌듯해요.(문성은)



화순오성초, 나눔장터 열고 수익금 기부 3년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물건을 가져오고, 학부모회 뜨개동아리는 수세미, 컵받침, 머리핀을 만들어 판매했어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위해 쓰일 거에요. 


 

여수봉산초, 고구마 캐서 경로당으로

학생들이 텃밭에서 키운 고구마와 따로 준비한 쌀, 화장지, 라면 등 선물을 가지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뵈었어요. 



신안 흑산초에서 세계일주 떠나요

베트남 ‘아오자이’, 멕시코 ‘판쵸’, 아프리카 ‘다시키 셔츠’ 등 각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중국 콩쥬, 필리핀 잭스톤, 인도네시아 라리까유 등 놀이하며, 세계문화 감수성 쑥쑥 키워요.


 

보성 용정중, 걷고 줍고 누리고!

학교에서 출발해 용지마을, 송지마을, 만평삼거리, 생태공원을 돌아 다시 용정중으로 돌아오는 10.39㎞를 완주했어요. 마을길 걸으며 학생독립운동 기리고, 쓰레기도 줍고, 가을 풍경도 만끽했어요.



영암 금정초, 친구야 사랑해

우정나무 현수막 앞에서 친구랑 즉석사진을 찍고 예쁜 사진을 전시했어요. 평소에 친구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은 메모지에 적어 전했어요.



고흥 풍양초 학생들 “책 선물 감사합니다”

풍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좀도리 운동을 펼쳐 성금을 모아 풍양초 학생들에게 100권의 책을 선물했어요.



고흥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학부모 모임 ‘모락모락 봉사회’ 회원들이 학생과 교직원 약 400명에게 가래떡을 나누며 수험생들을 응원했어요. 


 

순천전자고 학부모회, “우리 아이들 너무 사랑해”

학부모님들께서 김밥과 샌드위치,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등굣길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희도 사랑해요~. (권영웅)


 

여수 상암초, “할아버지 이거 뭐예요?”

대나무로 만든 ‘옛날 닭집’을 열면 꼬꼬댁하고 수탉의 우렁찬 소리가! 쟁기, 멍에, 지게, 도리깨, 볏집, 소쿠리 등 옛 농기구들이 신기한 아이들의 질문공세에 어르신들은 답하느라 체육관이 시끌벅적했어요. 


 

영암 신북초, 월출산 기운 받고 위풍당당 

신북초 특색교육은 산사랑 활동이에요. 학생들은 월출산을 오르며 자연을 아끼는 마음,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어요.



장흥고, 교장샘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마쳤어요. 교장 선생님의 첫사랑부터 학교 운영 건의사항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답니다. 토크콘서트 후 교장 선생님과 한층 가까워졌어요. 


 

진도초, “독도는 우리땅!”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플래시몹을 펼쳤어요. 진도초는 일본 주장 반박문, 토론 활동 등 다양한 독도수업 활동을 진행했어요.



무안중,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나의 일터

IT공학자, 셰프, 바리스타, 원예치료사&플로리스트, 매직아티스트,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직업 이야기에 학생들 눈빛이 초롱초롱 했어요.


 

광양백운초, 아빠랑 함께 하는 도예체험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옥룡 백운요에서 가족 도예체험을 열었어요. 60가족이 참여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어요. 


 

곡성 삼기초 돌봄교실엔 특별함이 있다

돌봄교실에서 매주 2시간씩 한지공예 배워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상 받았어요. 중·고생과 경쟁하는 한지대전에서 초등학생이 큰 상 받는 건 이례적이래요. 박지예(금)·김무연(동)·김새별·박민오·박수민·박종서(특선) 축하해요~ 



화순만연초 배드민턴팀, 이용대처럼!

배드민턴 단체팀(김수진·이나윤·조유빈·조예원·박호윤)이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회장기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어요.↖^^↗역시 이용대 선수 후배들이죠?



함평영화학교, 고구마가 주렁주렁 

한나리마을학교 생태실습지에서 고구마를 캤어요. 흙 속에서 숨은 고구마를 발견할 때마다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졌답니다.


 

해남공고 드론팀, 대학생까지 물리치고 우승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쟁쟁한 대학팀을 제끼고 1위했어요. 일렉트로닉팀(전자과 김용철·고인호·이경철·이성민·김희상·박주혁 학생, 박경남 지도교사)이 그 주인공이에요.



여수 부영여고,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타임 in 조선’팀이 특허청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을 받았어요. 김윤지, 이수연, 여나연, 정하나, 서지영, 박하민 학생의 기지가 돋보였대요.


 

순천효산고, 우리가 대한민국 최고 셰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교 모든 팀이 상 받았어요. 전시경연부문 대상(2팀), 금상(6팀), 은상(1팀) 등 한마디로 싹쓸이! 역시 요리는 효산고가 으뜸이죠?

저작권자 © 전남교육소식 함께꿈꾸는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