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초, 우리가 심었던 모가 가을 밥상 위로

마을교육공동체와 1년간 진행한 벼농사 체험의 마지막 단계 추수가 진행됐어요. 모내기, 우렁뿌리기, 김매기, 생태 관찰, 벼베기와 탈곡까지! 학생들이 직접 했어요. “이제 밥투정하는 친구들 없겠지?”(정민정)


 

강진중앙초, “전통놀이 운동회 재밌어요”

강진마을교육공동체 ‘안풍부녀회’ 마을교사들이 전해주는 전통놀이 운동회가 열렸어요. 오랜만의 운동회라 모두 신났어요!


 

무안행복초,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초롱초롱

학부모 독서회 ‘리딩맘’이 점심시간에 그림책을 읽어주는 ‘친절한 그림책’ 시간이에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재밌게 책 읽어주려고 책놀이독서코치지도사(2급) 자격증까지 따셨대요. 와우~


 

목포여중, 별 헤는 밤 독서 열기 ‘후끈’

금요일 밤새 책 읽는 별밤도서관이 열렸어요. 같은 책이라도 친구마다 생각이 달라 새로웠어요. 내가 만든 별밤무드등도 ‘분위기 깡패’예요. 또 하고 싶어요.(임희선)


 

영광중, 내 책 나왔어요

출판기념회가 성대하게 열렸어요. 학생들이 6개월 동안 시, 그림, 웹툰, 동화, 소설을 배워 책을 냈거든요. “내가 작가라니! 스스로 자랑스러워요. 평생 소중히 간직할래요” (<최후의 인간> 쓴 마민재)


 

목포마리아회고, 독도는 우리땅!

현수막을 걸고, 독도 조각상을 세웠어요. 마리아회고 교육가족들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일일찻집, 매점 등을 운영해 2년간 모은 1,000만 원으로요.


 

신안 장산초, 바자회 열고 동물보호 기부하고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았어요. 수익금 10만 7,600원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기부했대요. 동물들의 행복도 챙기는 학생들의 마음씨, 참 곱죠?


 

나주중, 새 보금자리 선물

나주중이 금남동주민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전KPS, 아름건설과 함께 마을 어르신 댁을 고쳐드렸어요. 쾌적한 환경에서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영암고, 사랑 버무린 김장 나눔 시작!

10월 20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김장을 담가 영암읍사무소에 전달했어요.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에요.


 

완도 화흥초, 대한민국 어린이국회 우수법률안 금상

대한민국 어린이국회에서 화흥초 학생들이 발의한 ‘학교 내 언어관련 담당교사 투명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의장상을 받았어요. 상금으로 마스크를 사 복지시설에 기부했대요.


 

명불허전 여수공고, 최우수기능학교 명성 이어가 

여수공고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장려상 7개를 쓸어와 명성을 휘날렸어요. 특히 이상혁·손민혁·김민재 학생에게는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도 주어져요. 


 

전국체전 전남선수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남선수단이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메달 57개(금21, 은15, 동21)를 땄어요. 김채연·조민재·이유진 등 수상한 선수뿐 아니라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들이 승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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