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_ 민선3기 전남교육 3주년 기념 드라마 어워즈

 

공간혁신 클라쓰

 

출연  안예린 남정우 이상 광양중진초
요약  학교에 우리들의 아지트를 만들자! 눈 뜨자마자 가고 싶은 학교여야 한다! 학교를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바꿔내는 청소년들의 명랑분투신화
제작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방영  2019년부터 방영
연관검색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용자참여설계 #공간주권



줄거리

“우리의 학교공간은 우리가 디자인한다!” 전남 학생들은 ‘학교공간 혁신’에 참여하며 공간주권을 남다르게 누린다. 의견 수렴부터 설계, 조성까지 사용자인 학생들이 주도한다. 학생들은 지도교사, 외부 전문가인 건축가 등으로 꾸려진 공간혁신 TF팀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공간도 바꾸고 협업의 기술을 익히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하는 것.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바뀐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민선3기 전남교육은 ‘다되는 교실 다품는 학교’를 기치로 내걸고, 109개 학교의 변신을 꾀했다. 교육부 공모에 참여·선정되어 예산도 톡톡히 챙겼다. 덕분에 전남의 학교 공간들이 다락방, 카페, 통합놀이터 등으로 다채롭게 바뀌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오래된 학교들의 변신도 추진하고 있다. 40년 이상 나이를 많이 먹은 175개 학교가 2025년까지 첨단 교수학습이 가능한 친환경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거듭난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설계에 참여해 개축 과정 자체가 배움이 되게 하고, 지역주민의 이용도 고려해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공간이 되게끔 바꾼다는 계획이다. 학생과 마을공동체의 삶을 담은 미래교육공간이 전남 곳곳에서 꽃피고 있다.

 

실시간 댓글

김효남(여수 율촌초 학부모) 학교 소나무 숲이 소외된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안식처가 되었어요.  

이이화(광양중진초 사서교사)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려 가는 장소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공간이며, 쉼터와 놀이터가 되는 걸 보았어요.

원작(이태원 클라쓰)
원작(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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