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민선3기 2주년 기념 정책영화제

 

학비는 없다

요약 고교 수업료·입학금·학교운영지원비·급식비·교복비·신입생 교과서 대금 지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개봉 2018년 9월
제작/배급 전남교육청 재정과
특징 정부 계획보다 2년 빠른 개봉. 흥행 성공!
평점 ★★★★★


줄거리
학교는 하늘 아래 가장 평등한 곳이어야 한다. 민선3기 전남교육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대폭 강화했다.

전남교육청은 2018년 9월 모든 고등학교의 급식을 무상으로 전환했다. 이어 2019년 3월부터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로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고, 고등학교 신입생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대금과 다자녀 가정 학생교육비도 지원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고교 2, 3학년의 수업료와 학교 운영지원비를 지원했다. 사실상 전남에서는 2019년 9월부터 모든 고등학생이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021년을 목표로 무상교육을 전면 추진하겠다는 정부계획보다 무려 2년이나 빠른 것이다.

전면 무상교육을 이루었지만, 교육청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한 발 더 나아가 그간 교육복지 사각지대였던 사립유치원까지 챙겼다. 만 5세 원아들에게 한 끼당 2,200원씩 급식비를 지원한 것. 전남교육청은 전액 누리과정 지원금으로 급식비를 충당하는 공립유치원과 달리 사립은 그렇지 않은 현실을 놓치지 않고 개선했다. 도교육청이 섬세하게 끌자 지자체도 뒤따랐다. 체육복비와 수학여행비 등 교육복지 보편화의 바람이 불었다.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두 수레바퀴가 착착 돌아가고 있다.

 

140자 평
채안진(학부모) 아이들이 돈 걱정 안하고,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는 세상, 응원합니다!
김선유(학부모) 중학생 신입생 교복이 여벌까지 구매하면 꽤 비싼데, 무상 지원되어 부담이 줄었네요.
박수정(학부모) 교복비, 수업료, 급식비 등이 다 지원된다니 전남 최고! 교육의 질도 덩달아 올라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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