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이 지났는데 함박눈이 펄펄


삼기초등학교(교장 한명희) 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이 오랜만에 내리는 함박눈이 반가워 시린손 호호 불어가며 눈사람을 만들었다. 

 


도전 끝에 영광스러운 졸업장

벌교공공도서관(관장 서유경)에서 3년간 초등학력과정을 이수한 늦깍이 학생 13명이 졸업했다. 양창규(89세),한시자(79세) 학생은 3년 정근상을 받아 주위사람을 놀라게 했다. 벌교공공도서관은 2013년 초등과정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받고 성인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해, 그동안 총 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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