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유치원, 마시멜로 구워먹어요

코로나로 바깥 놀이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꿈동이 다모임’에서 겨울철 놀이를 준비했어요.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 겨울왕국도 보고 달고나도 먹고요. 아이들은 “우리 유치원 최고” 라며 엄지척!


 

함평 나산실용예술중, 나도 라디오 DJ!

학교 바깥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요. 환경 피자 만들기를 체험하고 광주 가서 라디오 PD·DJ, 실내스키 등을 체험했어요.


 

보성 벌교고 ‘유관순’ 뮤지컬 8년째 열연 중

벌교고 뮤지컬 동아리 ‘레디액션’이 채동선 음악당에서 정규 공연을 펼쳤어요. 일제강점기 18세 소녀 유관순의 슬픈 삶을 조명했어요.


 

고흥 금산초, 사랑온도 올리는 사랑나눔 시장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옷들이 많았는데 알뜰시장을 통해 판매도 해보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부모님들이 판매하신 미니붕어빵과 고로케, 달고나도 맛있었어요.(이경진)


 

신안 흑산초,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유치원생, 학생, 교직원들이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담갔어요. 학생회 임원들은 12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과일을 드렸어요.


 

전남조리과학고, 학교에서 배운 것 나눔으로 실천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500인분의 쿠키를 구워, 곡성 삼강원과 지역아동센터 7곳에 보냈어요.


 

해남 화산초, 직접 키운 꿀고구마 사고 나눔 하세요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키운 고구마가 튼실하게 열렸어요. 거리에 나가 판매도 했답니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어요.


 

화순중, “와~ 선배가 왜 거기서 나와요?”

기아타이거즈 김선빈 선수가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어요. 2천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과 사인볼 선물을 들고요.


 

보성 낙성초 사물놀이, 전국국악대전 우수상

사물놀이부가 ‘대한민국 화순풍류 제10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초등부 우수상을 받았어요. 길군악과 별달거리 장단을 엮은 멋진 공연이었어요.


 

구례 중동초, 이것이 농산어촌 유학의 재미!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산수유골 중동한가족 축제가 열렸어요. 재학생과 유학생은 패러글라이딩, 글램핑, 목공까지 체험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어요.


 

영암미암중, 우리가 만든 교실 공간

학생들이 학생 수가 적은 반 특성을 반영해 다변적 공간 구성이 가능한 교실을 만들었어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교실이라 집중력이 쑥쑥 올라간대요.


 

함평영화학교 학생들, 전국 ‘L.O.L’대회에서 활약

제1회 ‘전국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 그랜드 파이널’에서 김성진·박진형 학생이 각각 리그오브레전드 2·3위를 했어요. 최지찬 학생은 장려상을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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