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_ 민선3기 전남교육 3주년 기념 드라마 어워즈(9)

출연  정병일 감사관

 

날아라 청렴

요약  전남교육의 청렴은 우리가 책임진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전남교육청 공직자와 시민감사관, 시민감리단이 펼치는 열정 드라마
제작  감사관,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정책기획과
방영  2020년부터 방영
연관검색어  #청렴도향상 #시민감리관제 #공익제보제


 

줄거리

민선3기 전남교육은 외부 참여와 인사 혁신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먼저, 청렴시민감사관,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등 외부 인사의 참여를 대폭 키웠다. 변호사, 교수, 건축사, 공인회계사, 시민단체 회원 등 41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은 학사운영, 회계처리, 시설공사 등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한다.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의 건축, 토목, 전기 전문가 20명은 도교육청이 발주하는 25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을 매의 눈으로 살핀다. 

인사에는 인사혁신위원회를 가동하고 교장공모제를 확대했다. 단위학교의 자율적 운영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인사권을 교육주체들에게 나눈 것. 또한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등을 추진해 교육의 공공성도 강화했다. 그 결과, 전남 사립학교의 신규교사 교육청 위탁 인원은 2017년 10명, 2018년 9명에서 민선 3기 출범 이후 2019년 27명, 2020년 121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런 노력으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점수를 전년 대비 0.48점 높였고, 외부청렴도가 작년보다 1등급 상승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청렴신문고 운영, 감리·준공검사 외부용역 전면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줄줄이 실현할 예정이다. 

 

실시간 댓글

조경옥(도민) 청렴한 행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하는 것 같아 안심이 에요. 다만, 외부감시책들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그만한 권한도 병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박은서(도민) 교장공모제가 성공하려면, 기준과 절차가 준수되어야 합니다. 특정 단체의 개입이나 불공정한 기준 등이 의심되면 정책의 원래 취지가 신뢰를 잃을 것.

원작(날아라 개천용)
원작(날아라 개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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