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했다 전남교육

요약  ‘우린 그저 고민과 생각이 많을 뿐!’ 제 길을 찾아가는 학교밖청소년들과 특별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모두를 품는 교육정책을 펼치는 휴먼 드라마
제작  중등교육과,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방영  2020년부터 방영
연관검색어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 #특수교육

줄거리

학교밖청소년 교육참여수당이 올해 신설됐다. 교육·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들은 연령에 따라 최대 월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검정고시·진로진학을 위한 중식비,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프로그램 운영비 등도 지원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 학습지원을 통해 학교밖청소년 13명이 초·중학교 학력인정을 받았으며, 매년 450여 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있다.

교육의 다양성도 넓혔다. 올해 전국 최초 공방형 공립 대안학교 송강고등학교가 개교했다. 학생들은 일반교과와 공방형 직업교육, 삶의 여행, 상상과 창업,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교육을 받는다. 민선3기 전남교육은 대안교육특성화학교인 한울고, 청람중, 나산실용예술중과 함께 이음학교, 송강고를 더해 대안교육의 지평을 넓혔다.

특수교육도 강화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를 증원하고, 목포, 순천, 나주, 광양, 장흥, 해남, 함평에 직업전환중심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특수교육 보조인력 정원을 25명 늘리고, 원격수업 등 도움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을 위해 코로나 극복 보조인력 110명을 고용했다. 장애청년 드림워크 등을 운영해 160개의 일자리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