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수업이 어렵지 않아요
한국사 놀이 수업 백과

한국사 놀이수업 백과 | 신봉석(나주 남평초 교사) 외 | 테크빌교육 | 2020년 8월

3인의 선생님이 교단에서 더 재밌고 유익한 역사 수업을 위해 끊임없이 궁리하고 발전시켜 온 노력의 결과물이다. 체험 수업, 놀이 수업, 사료 수업 등 각 선생님이 특성을 살려 진행한 다양한 수업 방법들을 전해준다. 실제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수업만 골랐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활동 수업까지 구성이 꼼꼼하고 탄탄하다. 글과 사진을 넘어, 체험하고 놀고, 사료를 기반으로 연구하는 활동을 통해 역사를 온몸으로 체득하게 하는 역사교육법이 친절하게 담겼다. 역사 수업이 두려운 선생님들은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역사 수업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도전해보시길.


 

자연의 모든 것이 놀이 재료 
언제 어디서나 자연미술놀이 

언제 어디서나 자연미술놀이 | 오치근·박나리(구례 청천초 학부모) 공저 | 보리 | 2020년 06월 

어린이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6년 넘게 연재된 ‘별이 솔이 반이의 자연미술놀이’가 단행본으로 나왔다. 자연물로 하는 미술놀이들이 담겼다. 놀이들을 아이와 하나 둘 정복해보자.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뿐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까지 길러질 것이다.
오치근·박나리(구례 청천초 학부모) 공저 | 보리 | 2020년 06월 


 

늦깎이 학생들의 데뷔 시집 
전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작품집

2020 전라남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 조덕심 외 | 전남평생교육진흥원 |  2020년 8월 

전남의 평생교육기관에서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시를 쓰고 시화를 그렸다. 전시회가 기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열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작품집에 담았다. 문해학습자의 시화 30 작품과 11개의 한줄쓰기 작품이 주 내용이다.


 

작은학교에 전학가면 벌어지는 일 
신기한 학교에 전학왔다 

신기한 학교에 전학왔다(표지를 누르면 영상으로 바로 갑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곡성 삼기초 양희재 학생의 그림책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 순천의 큰 학교에서 한 반에 4명 뿐인 곡성의 작은 학교로 전학 온, 초등학생 희재가 경험한 아기자기한 일상이 담겼다. 9살 희재의 순수한 목소리 연기에 주목하시길. 영상은 유튜브 전남교육TV에서 확인 가능.
https://youtu.be/vPMAm9_mN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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