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2주, 짧지만 알차게 보낸 시간들을 전남교육 가족들이 전해주셨습니다. 다음호 주제는 ‘우리가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또는 홀로 찍은 사진들을 편집팀에 보내 주세요. 수록된 분들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jn-edu@naver.com (성함, 지역, 연락처 기재 필수) 

 

요즘 같은 시국엔 ‘홈캉스’가 최고지요. 친척들과 신나게 물놀이 후 라면 한 그릇 호로록.(math001)
폭우 피해 당하신 펜션 사장님을 도왔어요. 집, 일터를 잃을 분들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현장에 도움이 절실합니다. 함께 해주세요.(김은주)
방학 중에도 '열공'했어요. 방학 반납하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웠어요. 올해 꼭 자격증 딸게요! 아자!(이석희)
방학은 재충전하는 시간이에요. 우리 학교에선 수학교실 열고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답니다. 얘들아 재밌게 참여해줘서 고마워~(이설희)
할머니 댁에서 똑, 똑, 고추 따는 손맛에 중독된 조카는 파란 고추까지 싹쓸이했답니다.(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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