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꼼지락 함께 만든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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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꼼지락 함께 만든 작은도서관
  • 전남교육소식
  • 승인 2019.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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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마을학교 ‘너나들이’, 주민 힘으로 마을도서관 개관

낙안마을학교 너나들이(대표 오미숙)가 주민들과 함께 마을도서관을 완성했다. ‘꿈지락’ 마을작은도서관이 바로 그것. 

꿈지락 도서관은 낙안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을 모아 완성되어 더 의미 있다. 평소 누구나 찾아와 노니는 마을놀이터이자 세대간 소통의 공간에 대한 열망이 있었던 마을 주민들은 오랜 논의 끝에 옛 마을상담소를 개조해 도서관을 꾸미자고 의견을 모았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주민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마당을 청소하고 오래된 벽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힘을 모아 도서관을 세웠다.   


지난 11월 25일에는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서는 낙안의 자랑인 ‘군악’과 마을놀이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가야금병창 아이들이 ‘읍성가’를 불러 축하했다.


오미숙 대표는 “꿈지락 마을작은도서관은 낙안초와 5분거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학생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꿈지락이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참새방앗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구(낙안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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