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고 김유찬 학생 프로 입단

한국바둑중·고 제5호 프로기사가 탄생했다. 1학년 김유찬 학생이 제20회 지역연구생입단대회에서 수졸(초단의 별칭)에 오른 것. 김유찬 초단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7살 때 바둑에 입문했다. 전북에서 중학교를 다니며 하성봉 사범의 지도를 받았고, 올해 바둑고에 입학해 입단의 꿈을 이뤘다.
이강지(한국바둑고 교사)


광양하이텍고, 창의융합대회 대상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강수원) 학생들이 전국 규모 창의융합 메이커 경진대회(전국 학생 4-H과제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선혁, 이승원 학생은 ‘공간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캐리어’를 발명했다.
정휴중(광양하이텍고 교사)


광양중앙초 여자축구, 전국 3관왕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은순)가 11월 10일 ‘2019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여자초등부 산천어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5월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6월 여왕기 우승에 이어 올해만 3개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개인상으로 결승 선제골을 터트린 김애리 선수가 최우수상, 범예주 선수가 득점상, 손백기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은혜(광양중앙초 교사)


해남동초, 천상의 목소리들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합창단 벨라보체 학생들의 목소리가 전국에 감동을 주고 있다. 11월 7일 ‘벨라보체’는 ‘2019. 전남초등합창제’에서, 합창단원 박가율 학생은 ‘제5회 전국 어린이동요대회’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해남동초는 예술적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박여진(해남동초 교사)


순천효산고, 전국 요리대회 ‘두각’

순천효산고(교장 최상경)가 11월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대회’ 단체 라이브요리부문에서 박슬기(관광조리과 3년) 학생 외 3명이 금메달을 받았다. 효산고는 관광조리과와 관광외식서비스과에 최첨단시설을 갖추고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쉐프 꿈나무’의 산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봉원금(순천효산고 교사)


목포공고, 꿈 찾기 으뜸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 드론부 학생 4명과 화공과 김수비 학생이 제7회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몽키’에서 각각 목포시장상과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몽키’는 청소년의 체계적인 진로 계획 수립을 위한 축제다. 목포공고는 현재 취업 매칭률 50%를 달성한 명문 특성화고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
김상호(목포공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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