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서삼초·함평고 학생들
청소년흡연예방 공모전서 수상

청소년흡연예방문화제 전국대회 공모전에서 장성 서삼초등학교와 함평고등학교 학생들이 각각 최우수상과 입선을 수상했다.


서삼초(교장 김현주) 6학년 윤찬웅·김준상 학생으로 구성된 ‘나는 금연맨’ 팀은 ‘흡연괴물과 맞서 싸우는 금연맨’이라는 제목으로 60초 영상을 만들었다. 학생이 직접 연기하고 편집해 그 의미가 크다.


함평고(교장 양훈) 예술동아리 ‘CG 캐릭터 일러스트부’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부문에서 입선을 수상하였다. 동아리 부원들은 페이스페인팅 활동, 금연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 흡연예방 포스터 그리기 등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연 활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전은 전국에서 1,961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81개 작품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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