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 학교지원센터가 11월 5일 황전초 회덕분교장에서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했다. 분교장의 취약한 소방·전기 분야를 점검하고 수목을 전정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학교지원센터 구축과 함께 ‘학교시설 긴급지원단’을 꾸리고, 순천 관내 시설관리직원 및 외부전문가 등 12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했다. 지원단은 시설관리직이 없는 학교와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현대화 장비가 설치된 학교의 시설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순천에는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16교가 있으며, 지원단은 12월까지 시설관리직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시설관리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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