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 이야기 허구한 날 엄마 탓, 아빠 탓…김주형 학부모·영광아침 7시 25분, 아들을 깨웠다. 30분에 밥 먹고, 40분에 옷 입고, 50분에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씻는다고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35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다. 옷 입고 밥 먹기 시작하는데 이미 40분이 넘었다. 째깍째깍, 초침이 점점 빨라진다. 아들은 양치도 해야 하고, 가방도 챙겨야 한다.내적 갈등이 시작된다. 기다려야 하나? 기다리면 내가 늦는데, 서두르라고 닦달을 할까, 속만 터질텐데….“오늘은 걸어서 학교 가!” 집과 학교의 거리는 빠른 걸음으로
참여마당
전남교육소식
2024.04.22 17:43
-
사서함 어진누리길 10#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일상에서 전하고 싶었던 감사와 사랑의 말을 편집팀에 보내주세요. 소중한 마음, 지면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채택된 분들께는 소정의 원고료, 사연의 주인공께는 작은 선물을 대신 보내드립니다. 보내실 곳 카카오톡채널 ‘전남교육’ 또는 이메일 jn-edu@naver.com※아래는 ‘#나는 선생님입니다’ 캠페인의 사연추천함(하단 QR)에 보내온 사연들입니다. 사연이 수록된 분들은 홍보담당관 061-260-0013으로 연락주세요. To. 김지영 선생님학교 생활에 흥미가 떨어져 자퇴를 고민하던 시기
우체통
전남교육소식
2024.04.22 17:39
-
우리들 이야기 1️⃣책 읽는 재미, 대화의 희열여수여고 학부모 독서토론 동아리정소영 여수여고 학부모 여수의 유명한 해양공원 케이블카와 밤바다 야경을 소유한 학교가 있다. 바로 여수여자고등학교다.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학교의 풍경에 푹 빠져서 사진 한 컷 꼭 건져온다.올해는 학교 갈 일이 더 많았다. 학부모 독서토론 동아리 활동에 심취해 있기 때문이다. 요즘엔 다들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습관을 갖자는 마음에서 출발한 동아리이다.여수고 학부모 독서토론
우리들이야기
전남교육소식
2024.02.20 17:26
-
우체통#우리 함께 살아요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지구 주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여러 생명체가 생태계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갖가지 꽃과 풀, 나무, 다양한 곤충과 동물 등 우리 곁의 지구 주민들을 구독자님들과 함께 기록해보려 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와 함께 편집팀에 사진을 보내주세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참여방법 ① 카카오톡(친구검색 - ‘전남교육’ 또는 ‘함께 꿈꾸는 미래’ 친구 추가 – 카톡 발송) ② 이메일 jn-edu@naver.com"어? 나뭇가지가 움직여?" 고목
우체통
전남교육소식
2024.02.20 17:10
-
우리들 이야기 선생님, 저 힘들어요김현수 문태중 교사누군가 나에게 힘들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하소연하고 푸념하겠거니 예상한다. 그래서 상황을 모면하거나 말을 돌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근처에 있으면 부정적으로 변한다는 생각에 멀리하기도 한다.하지만 교사에게 학생들이 힘들다고 말하면? 그것은 학생들의 도움 요청 ‘시그널’이다. 이런 신호를 보고도 나몰라라 할 교사가 있을까?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지언정 고개 돌릴 교사는 없다고 나는 믿는다. ‘자살’을 생각하
우리들이야기
전남교육소식
2023.11.13 00:39
-
270호
-
269호
-
269호
-
268호
-
268호
-
267호
-
267호
-
266호
-
266호
-
266호
-
265호
-
265호
-
265호
-
264호
-
264호